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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P&G에 대한 투자를 염두에 두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프록터 앤드 갬블의 주가 전망과 미래를 포스팅해보고 싶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대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 같지만 주가의 추이와 차트의 특징은 어떤 느낌일까요?

코로나 충격으로 주가가 급락한 P&G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대를 통한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 세계 동시 주가 하락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른바 코로나 충격에 의해 미국 주식 시장도 폭락되고,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도 불과 2주 정도의 시간 동안 40% 가까이 하락하였습니다.

20% 이상 급락했었지만 이 기간 동안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의 하락폭은 35% 정도이므로, 많은 다른 종목에 비해 하락폭이 작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주가는 3월 23일에 최하 치를 찍은 뒤 일단 반등하여 오늘을 기준으로 115달러까지 회복했습니다.

이미 주가는 코로나 쇼크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네요.

원래 P&G 제품의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것이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세제와 핸드 비누, 살균 등의 상품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P&G는 어떤 회사일까?

P&G는 세제나 화장품 등의 소비재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소비재 업체에서 생필품 분야로 분류됩니다.

1837년 윌리엄 프록터와 비누업자의 제임스 갬블의 공동 출자로 설립된 회사로 1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창업자의 이름이 그대로 회사명으로 되어있는 것 같네요.

세계 18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면도기 질레트 등이 유명하네요.

그 밖에도 많은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9년 매출액은 약 676억 달러로  생필품 분야의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P&G의 주가 상황은?

생필품 부문으로 PER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9 년 질레트의 사업에 상당한 손실을 냈지만 주가가 비싸지고 있는 것입니다. 

질레트 이외의 사업은 견고하고 주가가 크게 무너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배당 수익률은 2.5 % 정도가 생활 필수품 분야의 평균 정도입니까. 

그만큼 높다는 인상은 아니지만, P&G는 63년 연속 배당 증가라는 엄청난 실적입니다.

코로나 확대로 실적 견조라는 것도 있고, 장기 보유 향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G의 배당 실적은?

다음은 지난 15 년간의 실적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깔끔하게 급등하고 있네요.

배당금은 20년 동안 6배 가까이까지 상승했습니다.

배당금의 상황을 정리하면, 5년 평균 배당 증가비율이 3% 정도, 연속 배당 증가는 63년입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1957 년 이후 연속 배당 증가에 있어 63 년 연속 달성 하고있는 것이군요. 

이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도 3위의 기록인데요.

180년의 역사를 가진 명문 기업으로 수십 년간 년 이상의 긴 기간 매출을 떨어 뜨리지 않고 성장을 거듭 계속한 결과라고 하네요.

 

 

P & G의 주가 예상은?

신종 코로나 확대의 경제적 영향이 아직도 간파 없는 상황이지만, P & G의 실적은 앞으로도 매우 기대되는 경우도 있고, 주가도 견고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적은 종목인데요.

역시 세계 최대의 소비재를 제공하는 기업다운 안정감과 강력한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63년간 배당을 증가시킨 실적을 보유 중입니다.

코로나 확대를 막기 위해 이동에 제한이 걸리면서 일상품의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또한 익숙한 제품을 자주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P&G의 최근 실적을 본다면 향후 주가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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